뉴욕 제트스키 체험

뉴욕에서 제트스키를 타는 것은 말 그대로 뉴욕을 다른 관점에서 보고 싶어 하는 사람을 위한 아드레날린이 뿜어 나오는 활동입니다. 자유의 여신상에서 코니아일랜드까지, 스태튼 아일랜드에서 원 월드 트레이드 센터까지 뉴욕의 하이라이트를 제트스키를 타고 여행할 수 있습니다. 또한 허드슨 강과 이스트 리버를 타고 브루클린 브리지와 맨해튼 브리지 같은 유명한 다리 아래를 지나게 됩니다. 최고 시속은 90km로, 관광 크루즈를 여유 있게 제치고 물 위에서 잊지 못할 하루를 보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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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드슨 강에서 제트스키 타기

투어는 퀸스에 있는 라커웨이 비치에서 시작됩니다. 뉴욕의 이 지역은 서핑하기 딱 좋은 분위기입니다. 맨해튼에서 지하철 A선을 타면 약 1시간 15분 만에 도착하며, 마지막 구간은 지하철 셔틀로 갈아탑니다. 대여소는 지하철역에서 도보로 몇 분 안 되는 거리에 위치합니다. 도착하면 옷을 갈아입을 수 있고, 소지품을 보관할 수 있는 라커가 있습니다. 투어 후 샤워 공간도 있습니다. 구명조끼가 지급되며, 잠수복을 입을지는 선택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입어본 적은 없지만, 25도보다 추워지면 잠수복을 입을 것을 권합니다. 선크림 바르는 것을 잊지 마세요. 제트스키를 타기 전에 우선 물에서 해야 할 일과 하지 말아야 할 것에 대한 설명을 듣게 될 것입니다. 예를 들어, 자유형은 안 되지만, 기어를 바꾸는 것은 결코 문제가 되지 않죠.

에릭의 팁 1: 제트스키에 짐을 넣는 공간이 있지만, 전부 젖어버릴 수 있습니다. 물병을 보관하기에는 문제없지만, 카메라는 보관하지 않도록 합니다. 가이드가 카메라를 갖고 있어 추가 비용 없이 사진을 찍어 줄 것입니다. 제트스키에서 입을 목욕가운과 투어 후에 입을 마른 옷과 수건을 준비하세요. 선글라스를 착용할 수는 있지만, 속도 때문에 떨어질 수도 있음을 유의하세요.

이제 여러분은 네 시간 동안 브루클린에서 맨해튼까지, 스태튼 아일랜드를 지나 자유의 여신상까지 제트 스키로 이동합니다. 다른 사람들이 본 적 없는 뉴욕의 스카이라인을 볼 수 있습니다. 스키는 가이드가 원 월드 트레이드 센터나 브루클린 브리지 아래에서 여러분의 인생 사진을 찍는 동안 이스트 리버로 돌아옵니다. 시속 90km로 달리니 조용한 운행을 기대하지 마세요! 얼마나 속도를 내느냐에 따라 도달할 수 있는 거리가 달라질 것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빛처럼 빨리 달렸지만, 천천히 달린다면 짧은 구간을 둘러보게 될 것입니다. 저는 시속 112km로 달렸습니다!

물 위에서 몇 시간동안의 활동을 마치면, 피곤하지만 만족스러운 상태로 라커웨이 비치로 돌아옵니다. 물론 맨해튼으로 바로 돌아갈 수도 있지만, 해변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수건을 지참해서 해변에서 하루를 보내거나 레스토랑 한 곳에서 식사를 할 수도 있죠!

에릭의 팁 2: 두 명이라면, 하나의 제트스키를 나눠타기 좋습니다. 꽤 많은 시간을 수상에서 보내기 때문에 내내 제트스키를 몰게 된다면 상당한 운동이 됩니다. 심지어 저는 손에 쥐가 나기도 했어요. 둘이서 탄다면, 교체를 할 수도 있고 반값으로 제트스키를 이용할 수 있는 셈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