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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최고의 피자

뉴욕 최고의 피자

뉴욕 피자

뉴욕은 피자 애호가들을 위한 도시입니다. 모든 뉴요커가 조각피자 혹은 ‘파이'(피자 한 판) 맛집 하나쯤은 알고 있는데, 그중 몇몇 피자 가게들이 성지로 알려져 있습니다. 여기, 여러분이 맛볼 다섯 곳의 최고의 피자 가게를 소개합니다.

1. 블리커 스트리트의 존스 피제리아(John’s Pizzeria, 278 Bleecker Street)

블리커 스트리트의 존스 피제리아, 혹은 그냥 ‘존스 피자’라고도 합니다. 나무 판넬, 전통적인 벽감과 화려한 벽아트를 보는 것만으로도 이 레스토랑을 경험해 볼 만하게 합니다 – 피자 한 조각과 함께 무료로 제공되지요. 여러분은 힙한 사람들, 돈 없는 예술가나 옆집 이태리 노신사와 수많은 유명인사(적어도 벽에 그려져 있는 사람들) 등을 만나게 됩니다. 조각피자는 주문이 안 되고, 한 판 단위로만 주문할 수 있지만 두 명이나 세 명이서 쉽게 나눠먹을 수 있습니다. 피자는 벽난로에 구워지는데, 그 덕에 껍질이 바삭하고 얇습니다. 존스피자는 전통 나폴리 방식으로 피자를 만든다고 자부합니다. 그러한 이유로 대부분의 아메리칸-이탈리안 피자보다 훨씬 세련됐습니다. 재료들이 신선하고, 소스는 매우면서 치즈는 고품질입니다. 치즈피자가 일반적이지만, 토핑의 종류도 셀 수 없습니다. 감동적인 것은 저렴한 가격에 맛있는 병 와인도 주문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타임스퀘어에도 지점이 있고, 두 지점 모두 점심이나 저녁을 먹기에 좋지만 줄을 설 가능성이 있습니다.

뉴욕 블로커 스트리트 존스 피제리아 뉴욕 블리커 스트리트 존스 피제리아

2. 뉴욕 피자 수프리마 (NY Pizza Suprema, 413 8th Avenue)

이 피자 가게는 사실 좀 이상한 곳, 혹은 적어도 맨해튼 의외의 곳에 위치합니다. 펜 스테이션 옆에 최고의 피자집 중 하나가 있다는 것을 여러분은 절대 예상하지 못할 것입니다. 오직 저만이 알고 있는데, 그 이유는 2년간 맨해튼에 있는 모든 피자집을 가봤다는 한 소년에 관한 이야기를 읽었기 때문이죠. 뉴욕 피자 수프리마는 그에게 높은 점수를 받았고, 그래서 저도 당연히 가봤습니다. 어땠냐고요? 그 소년의 말은 진리였어요!

크러스트는 바삭하고 굽는 정도도 완벽했습니다. 하지만 피자를 만드는 결정적인 것은 소스일 텐데, 그마저도 환상적이었습니다. 맛있고, 맵지만 너무 맵지는 않습니다. 이 소스가 다른 피자와의 차별화된 점입니다. 페퍼로니 같은 끝내주는 피자를 먹기 전에 적어도 마르게리타 한 조각을 먼저 시도하세요.

자리가 충분함에도 불구하고 분위기 때문에 가는 곳은 아닙니다. 순수히 피자를 위해 가는 곳이죠. 조각피자 면에서는 이곳이 최고입니다(존스 피자는 조각피자가 없으니까요). 점심을 먹기에도 좋고, 펜 스테이션이나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가까워서 닉스레인저스 경기 전후에 간식을 즐기기에도 완벽합니다.

뉴욕 피자 수프리마 전경 뉴욕 피자 수프리마

3. 롬바디스 (Lombardi’s, 32 Spring Street)

역사적인 조각피자를 위해서라면 롬바디스를 가야 합니다. 아래에 소개해 드릴 조스 피자와 비교해서, 롬바디스는 빨리 먹을 수 있는 피자는 아닙니다. 1905년에 설립 허가를 받은 이 피자가게는 뉴욕의 가장 오래된 피자 가게가 되었습니다. 나무 테이블과 빨갛고 하얀 체크무늬 식탁보, 이태리 시골 풍경 벽화 등, 장식은 그때 이후로 거의 변하지 않았습니다. 매력적인 커플부터 대가족까지 모두 롬바디스로 오곤 하죠. 이 피자 가게에서 여러분은 슬라이스 피자를 주문할 수 없고, 한 판 단위로만 주문할 수 있기 때문에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에게는 맞지 않습니다. 롬바디스는 두꺼운 반죽에 모차렐라, 토마토소스와 바질이 올라간 뉴욕 스타일의 피자를 처음 도입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꼭대기에는 수제 미트볼을 포함해 여러 종류의 육류를 토핑 할 수 있습니다. 점심과 저녁 모두 훌륭하지만, 줄을 서야 한다는 점은 예상하시기 바랍니다.

뉴욕 롬바디스 피자 롬바디스 뉴욕

4. 조스피자(Joe’s Pizza, 7 Carmine Street)

지하철 West 4th Street 역에서 조스피자를 찾는 것은 쉽습니다. 그저 소리와 냄새를 따라가세요! 이 공간은 항상 열심히 조각피자를 즐기는 직장인과 주민, 노동자들로 가득합니다. 바에서 조각 하나를 주문할 수 있는데, 선택과 동시에 구석의 스탠딩 테이블에서 즉시 먹어 치울 수 있는 종이접시를 건네받을 것입니다. 피자가 완벽하고 훌륭하기 때문에 문제는 반드시 보상받을 것입니다. 치즈피자, 모차렐라가 추가된 마르게리타 피자, 혹은 시칠리아 피자를 주문할 수 있는데 모든 피자는 얇고, 바삭하고 치즈가 많습니다. 조스피자에서 가장 높이 사는 점은 단맛과 매운맛이 적절한 균형을 이루는 토마토소스입니다. 물론 페퍼로니 같은 토핑을 추가할 수도 있습니다. 조각 당 추가 비용을 지불해야 하지만 큰 문제는 안 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같은 조스피자 단골과 어울리게 될지 누가 알겠어요.

뉴욕 조스피자 조스 피자 뉴욕

5. 투 부츠 피자(Too Boots, 특히 625 9th Ave와 44th Street)

투 부츠 피자는 1987년에 (다른 많은 미국인들과 같이) 피자와 맥주를 사랑하는 두 명의 영화 제작자에 의해 문을 열었습니다. 이름은 이탈리아와 루이지애나 주의 형태에서 참고했는데, 두 지역 다 부츠 모양으로 생겼기 때문입니다. 투 부츠가 특별한 피자를 내놓아도 전혀 놀랍지 않습니다. 모든 지점(뉴욕에 7개가 있음)에서 남부 음식에서 영감을 받은 토핑이 얹어진 치즈 피자를 주문할 수 있습니다. 피자의 이름은 영화나 TV 쇼인 <The Dude>, <The Newman>, <Mr Pink and Cleopatra Jones> 등에서 따오고 있습니다. 이국적인 피자를 원치 않는 분들은 페퍼로니 피자나 앤초비, 올리브 피자 등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투 부츠 피자 뉴욕 뉴욕 투 부츠 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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