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9/11 박물관

뉴욕 9/11 박물관은 2001년 9월 11일에 일어난 사건을 기리기 위해 지어진 곳입니다. 이 박물관은 9/11 메모리얼 부지에 있습니다. 박물관 자체는 지하에 있으며 특별하지만 우울한 느낌입니다. 방문자들은 쌍둥이 빌딩의 원래 기둥의 일부를 보게 될 것이며 그을린 구급차와 붕괴된 공중전화박스, 소방관과 구조 대원이 남긴 헬멧 등 다른 상징적인 물건들도 보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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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 박물관 티켓 구매하는 법

위의 9/11 티켓을 구매하고 원하는 입장 시간과 날짜를 선택하세요. 티켓을 주문하면 즉시 이메일을 통해 디지털 바우처를 받게 될 것입니다. 이 바우처로 선택한 날짜와 시간에 입장할 수 있습니다. 인쇄하거나 폰에 띄워 모바일 티켓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미 티켓을 갖고 있다면, 박물관에서 티켓 줄을 건너 뛸 수 있으므로 시간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입장 시간은 정해져 있지만, 원하는 만큼 박물관에 머물 수 있습니다. 바우처를 인쇄할 필요가 없으므로 이미 뉴욕에 있는 상태에서 티켓을 주문할 수도 있습니다. 박물관을 가기로 한 전날 밤이라도요!

생존자 계단

이 박물관은 9월 11일 테러로 목숨을 잃은 거의 3천 명의 사람들을 기리고 있습니다. 방문객들이 보게 될 첫 번째 것은 원래의 세계 무역 센터 기초를 형성할 때 쓰인 ‘삼지창(tridents)’으로 더 잘 알려진 24m의 긴 두 개의 쇳조각입니다. 사건 이후 99일 이상 지속된 화재는 쇳덩어리를 붉게 변화시켰습니다. ‘메모리얼 홀(Memorial Hall)’에서 바닥(지하 21m) 쪽으로 계속 가다 보면 ‘생존자 계단(the Survivors’ Stairs)’을 지날 것입니다. 이는 수백 명의 사람이 타는 건물에서 탈출할 때 사용한 시멘트 계단입니다.

9/11 박물관은 테러가 개인적으로, 그리고 전 세계적으로 미친 영향을 보여주기를 원합니다. 주안점은 분명 인간의 부패에 대한 인간 존엄성의 승리에 있습니다. 수천 명의 생존자와 2001년 9월 11일 이후 지원을 해온 많은 사람을 기립니다.

9/11 박물관의 전시

두 개의 전시가 9/11 박물관에 펼쳐집니다. 전시, 기록물, 사진과 실제 물건을 통해 9/11 이야기를 보여줍니다. ‘역사전’은 2001년 9월 11일의 역사를 설명합니다. 이 전시는 시간순으로 설치되었습니다: 하루의 시작부터 시작해 어떻게 하루가 끝났는지로 마무리됩니다.

‘기념전’은 희생자를 기립니다. 모든 희생자의 사진을 발견할 수 있는 ‘얼굴의 벽(Wall of Faces)’을 찾을 수 있습니다. 각각의 사진 뒤에서는 개개인의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기록은 가족 및 친척 등 관계자들이 작성한 것입니다.

참고 정보

• 운영 시간:
  • 수요일~월요일: 09:00~19:00, 마지막 입장은 17:30
  • 화요일: 휴관
  • 9월 11일은 일반 대중에게 개방되지 않음
• 위치: 박물관은 9/11 메모리얼 부지에 있음. 가장 가까운 지하철 노선은 E(World Trade Center 역), R(Cortland Street 역)과 J/A/C/2/3/4/5 (Fulton Street 역)임.
• 추가: 박물관에 입장하지 않고 9/11 메모리얼 부지를 방문할 수 있음. 9/11 메모리얼 부지 방문은 무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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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고 뉴욕 익스플로러 패스와 뉴욕패스(New York Pass)에 9/11 박물관 입장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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