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에서 달리기하기

뉴욕에서 달리기하기

뉴욕에서 달리기를 하는 것은 시간을 보내는 대중적인 방법이니다. 센트럴파크를 지나 허드슨 강을 따라가거나 브루클린 브리지를 건너는 것은 진짜 뉴요커의 느낌이 들게 하죠. 저도 주기적으로 전력질주를 하곤 합니다. 솔직히 말하면 피자가 도착할 때 문 앞까지 달려가는 게 전부지만요. 하지만 운동을 정말로 좋아하는 분들을 위해 맨해튼에서 달리기에 좋은 최고의 명소를 선택해 보았습니다. 이중 몇몇 코스는 도시의 주요 명소를 지난다는 사실을 알고 계시나요? 뉴욕 마라톤은 너무 힘들지만 여전히 도시를 달리고 싶은 분들에게는 최적의 활동입니다.

센트럴파크 달리기

뉴욕을 달리는 사람들에게 가장 유명한 장소는 물론 센트럴파크입니다. 현지 뉴요커들도 컨디션을 유지하기 위해 주기적으로 운동하러 공원에 갑니다. 공원 전역에 걸쳐 자전거도로 및 보행로, 자동차 도로 등의 포장된 도로가 있습니다. 이곳은 안전하게 달릴 수 있는 좋은 장소이죠. 센트럴파크를 모두 도는 데는 거의 8km 정도 됩니다. 하지만 공원을 가로지르는 다양한 코스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죠.

센트럴파크 조깅 중에 볼 수 있는 명소에 대해 더 자세히 알고 싶나요? 그렇다면 센트럴파크 캐주얼 런에 참여하세요. 5km 달리기 투어동안 가이드가 조깅 중에 보이는 모든 핫스팟에 대해 설명해줄 것입니다. 더 오래 달릴 수 있는 에너지가 있나요? 그렇다면 이 6.5km의 센트럴파크 러닝 투어도 좋습니다.

에릭의 팁: 센트럴파크를 달릴 계획이라면 이른 아침에 가세요. 늦은 시간대에는 꽤 붐빌 수 있습니다. 저녁에 가는 것은 권하지 않는데, 밤에는 공원이 안전하지 않기 때문이죠. 훈남훈녀 뉴요커를 따라 너무 오래 달렸다가 돌아오기 지쳤을 때를 대비하여 메트로 카드를 항상 소지하는 것을 잊지 마세요.

브루클린 브리지 달리기

달리기 좋은 또 다른 핫스팟은 브루클린 브리지입니다. 지하철을 타고 브루클린까지 가서 맨해튼으로 돌아옵니다. 핫도그를 너무 많이 먹었다면, 달리기로 왕복할 수도 있습니다. 중간에 한 번씩은 멈춰 스카이라인의 경치를 감상하는 것을 잊지 마세요.

맨해튼 달리기

맨해튼에는 달리기 좋은 장소들이 많이 있습니다. 아마 그다지 많이 알려지지 않았을 수도 있지만, 재미있을 것입니다. 심지어 타임스퀘어 주변의 번잡한 곳에서도 조깅을 할 수 있습니다. ‘세계의 교차로’ 러닝 투어를 하는 동안, 타임스퀘어와 그랜드 센트럴 터미널, 록펠러센터를 발견할 수 있을 것입니다.

로어 맨해튼에서도 뉴욕의 많은 뿌리를 추적할 수 있습니다. 이곳은 이민자들이 입국한 뒤 사우스 스트리트 부두와 시청 등에 흔적을 남겨놓은 곳입니다. 그라운드 제로(Ground Zero)와 911 메모리얼(911 Memorial)도 지날 수 있습니다.

하이라인 파크는 분명히 방문할 가치가 있습니다. 아침에 달리기 이상적인 장소입니다. 이 지역의 또 다른 인기 있는 러닝 스팟은 허드슨 리버 파크입니다. 허드슨 강과 평행하게 맨해튼 서쪽을 거의 가로지르는 매우 긴 공원 지역입니다. 이 경로를 따라 거의 7km에 걸쳐 끊임 없이 강 전망을 볼 수 있으며, 수십 개의 교각과 녹지를 엿볼 수 있습니다.

또한 새로운 러닝복 또는 러닝화가 필요하다면, 뉴욕 스포츠 매장 중 한 곳을 방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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