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에서 맛보는 정통 미국 음식

뉴욕에서 맛보는 정통 미국음식

뉴욕의 많은 레스토랑에서 정통 미국 음식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미국 음식이라고 하면 버거와 맥앤치즈와 같은 다양한 음식을 생각할 수 있습니다. 빠르게 발전하는 음식 문화로, 항상 새로운 것을 시도해볼 수 있습니다. 이 5곳의 레스토랑에서 저는 자신만의 특별한 방법으로 미국 음식 문화를 구현한 레스토랑을 선정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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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의 정통 미국 음식

‘뉴욕 어디서 정통 미국 음식을 맛볼 수 있을까요?’는 종종 받는 질문 중 하나입니다. 무엇보다도, 무엇이 ‘정통 미국 음식’일까요? 제가 오랫동안 좋아하는 햄버거피자부터 시작하겠습니다. 그 밖의 ‘미국식’이라고 할 만한 것은 바비큐나 풀드 포크 같은 ‘남부의 소울푸드’입니다. 이와는 별개로, 미국의 음식 문화의 빠른 진화로 인한 새로운 형태의 미국 음식도 있습니다. 여기서는 자신만의 특별한 방법으로 미국 음식문화를 대표하는 다섯 곳의 레스토랑을 추려보았습니다.

  1. 버질스(Virgil’s, 152 West 44th Street)

    남부 스타일의 바비큐 레스토랑인 버질스(Virgil’s)에서 저녁 식사를 하시겠다고요? 스타터로 ‘트레인렉 프라이(trainwreck fries)’를 주문하세요. 맛있어 보이게 들리지는 않는다는 걸 알지만, 절 믿으세요. 감자튀김과 베이컨, 치즈, 그 외 맛있는 음식들의 조합입니다. 그다음에는 풀드 포크(pulled pork, 돼지의 어깨 부위의 고기를 천천히 연기로 굽고 고기를 찢어서 바비큐 소스에 찍어 먹는 요리)를 주문하세요. 진짜 맛있습니다. 다른 일반적인 메뉴로는 맥앤치즈와 바삭한 허시 퍼피스(hushpuppies)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소스는 자체적으로 만들며, 테이블에 네 가지의 소스가 항상 구비되어 있습니다. 내부는 넓고 깔끔하며, (어린) 아이들과 함께 가기에 좋습니다.

    에릭의 팁: “맥앤치즈가 먹고싶다면, STK로 가세요. 스테이크 하우스이지만, 맥엔치즈도 매우 맛있습니다.”
  2. 카우걸(Cowgirl, 519 Hudson Street)

    이 레스토랑은 스파게티 웨스턴을 걷고 있는 느낌이 들게 하지만, 스파게티만 없습니다. 분위기 있는 카우걸은 매력적인 동네 웨스트빌리지의 고풍스러운 골목에 위치합니다. 모든 요리는 ‘서양식’으로 제공됩니다. 열거하자면 구운 새우로 속을 채우고 베이컨으로 감싼 구운 할라피뇨와 텍사스 칠리 등이 있습니다. ‘뉴욕 최고의 디저트’인 구운 감자 아이스크림을 먹을 공간을 남겨두세요. 구운 감자 같지만 맛은 꽤 다릅니다. 그들이 여러분을 놀라게 두세요! 점심과 저녁 모두 이용할 수 있습니다. 복장 규제가 없으므로, 야구모자를 쓰고도 입장할 수 있으며 전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3. 프란시스 태번 (54 Pearl Street)

    1762년 문을 연 프란시스 태번에서 뉴욕의 역사에 빠져들어보세요! 이 바와 레스토랑은 뉴욕시의 가장 오래된 시설이자 뉴욕시의 공식 랜드마크입니다. 조지 워싱턴과 알렉산더 해밀턴이 자주 방문했던 곳입니다. 지금은 스테이크, 로브스터 맥앤치즈 및 버거를 즐길 수 있습니다. 방문 전에 예약하세요. 프란시스 태번은 이름이 이야기하듯 선술집(바)이기도 합니다. 부담없이 바에서 음료를 즐겨보세요. 이곳에 있으면 오늘날 알고 있는 뉴욕의 시작인 1762년으로 돌아간 듯한 느낌이 듭니다.

  4. 프리맨즈 레스토랑(Freemans Restaurant, Freeman Alley)

    프리맨즈 레스토랑은 전형적인 뉴욕 레스토랑입니다. 골목 끝에 위치하며 신비로운 분위기를 풍기고 스스로 찾기가 쉽지 않습니다. 분위기 있고 소규모 선술집 같은 느낌이 듭니다. 스테이크, 매쉬드 포테이토, 버거와 같은 메뉴가 있습니다. 저는 버거를 먹었고 정말 맛있었습니다.

  5. IHOP (235 East 14th Street)

    IHOP는 와일드카드로서 탑 5에 포함합니다. 왜냐고요? 이는 ‘호불호가 강한’ 체인점이니까요. 이곳은 분위기가 좋은 편은 아니지만, 수억 명의 미국인이 어떻게 아침을 맞이하는지를 볼 수 있는 아주 좋은 예가 됩니다. 아침 식당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이곳에는 매우 다양한 팬케이크와 시럽이 있습니다. 또한 괜찮은 브런치와(양이 많아서 손님을 굴려서 내보내야 할 정도) 잉글리쉬 브렉퍼스트의 캐나다 버전인 ‘럼버 잭 브렉퍼스트’를 제공합니다. 아, 이곳은 이상한 조합을 좋아해요. 저는 아침으로 스테이크를 끼운 오믈렛을 일종의 타코같이 먹은 기억이 있어요. 가격은 언제나 저렴합니다.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정말이지 분위기는 기대하지 마시되, ‘무제한 커피’나 ‘무제한 팬 케이크’를 비롯한 모든 미국인이 체험하는 것을 기대하세요.

뉴욕에서 맛보는 정통 미국 음식 - 서니 사이드 업 뉴욕에서 맛보는 정통 미국 음식 - BB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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