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에서 아미시 마을, 필라델피아, 워싱턴 D.C. 1박 2일 여행

New York to Amish Country Philadelphia and Washington D C 2 day trip

뉴욕에서 아미시 마을, 필라델피아, 워싱턴 D.C. 1박 2일 여행을 하는 동안 모든 것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평화로운 교외뿐만 아니라 과거와 현재의 북적이는 미국 수도까지 말이죠. 가장 유명한 투어 중 하나이며 온라인으로 사전 예약할 것을 매우 권합니다. 이른 아침, 투어는 포트 오소리티 버스터미널에서 에어컨 시설이 있는 고급스러운 버스와 함께 출발하며 곧바로 형제애가 넘치는 도시, 필라델피아로 향합니다. 여기서 미국의 가장 오래된 주택 골목 중 하나인 엘프레스 골목을 따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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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의 종과 ‘로키 스텝스’

이 투어의 주요 명소는 자유의 종(Liberty bell)으로, 미국 독립과 자유의 역사적인 상징입니다. 1776년 7월 8일 독립 선언 공표를 상징하는 종 중 하나로 여겨지는 이 종은 ‘모든 땅 위의 모든 사람들에게 자유를 공표하라(Proclaim LIBERTY throughout all the land unto all the inhabitants thereof)’ 라는 문구가 새겨져 있습니다. 자유의 종을 방문하고 나면, ‘록키’ 영화로 유명해진 필라델피아미술관 앞의 72개의 계단을 뛰어오를 수 있습니다. 하이힐은 권하지 않습니다.

중앙청과 백악관, 상원의원회관

필라델피아에서 델라웨어와 메릴랜드를 지나 워싱턴으로 향합니다. 도중에 중앙청과 백악관, 상원의원회관을 볼 수 있습니다. 유명한 스미소니언 박물관과 링컨 기념관을 둘러볼 충분한 시간을 갖게 됩니다. 또한, 한국전쟁 및 베트남전쟁 참전용사 기념관도 방문할 수 있습니다. 워싱턴 D.C. 바로 외곽에 있는 3성급 호텔로 가기 전에 가능한 한 수도의 많은 것을 만끽하세요.

알링턴 공동묘지

이튿날 밝고 이른 아침, 호텔에서 조식을 즐기고 난 후 유명한 ‘근위병 교대식’을 볼 수 있는 알링턴 공동묘지로 향합니다. 이 군사 묘지는 남북전쟁 중에 설립되었습니다. 전쟁으로 목숨을 잃은 40만 명 미국 군인의 마지막 안식처입니다. 베트남 전쟁뿐만 아니라 최근의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 전쟁 희생자들도 이곳에 묻혀 있습니다.

워싱턴 D.C. 의 바쁜 도시를 뒤로하고 떠나면, 펜실베이니아의 랭커스터에 정차하게 됩니다. 아미시 인구가 있는 다소 조용한 마을입니다. 이 지역을 둘러보고 아미시 수공예 상품을 볼 수 있으며 심지어 말마차도 타볼 수 있습니다! 채 깨닫기 전에 하루가 끝나면 뉴욕의 빛나는 불빛 속으로 돌아와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