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서클라인: 더 비스트 (30분)

서클라인 비스트 보트는 스릴을 즐기는 사람들에게는 안성맞춤입니다. 시끄럽고, 완전 빠르며 무엇보다 재미있습니다. 72km로 물을 가로질러 달리는 더 비스트 보트는 수상 스포츠와 롤러코스터, 초고속 보트를 합쳐 놓은 형태입니다. 30분간 개그맨 뺨치는 선장 ‘Mad Dog’과 ‘Wild Thing’이 자유의 여신상까지 안내하며 맨해튼 서쪽을 거침없이 지나갈 것입니다. 걱정하지 마세요, 사진을 찍을 충분할 기회가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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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상의 즐거움

물건을 잃어버려서 손을 들면 선장님이 싫어할 것이기 때문에 모자를 쓰지 말고, 선글라스는 꼭 붙잡으세요! 운행 내내 선장이 여러분을 즐겁게 하기 위해 끝내주는(혹은 빈정대는) 농담을 할 것이며 물총 세례를 받을지도 모릅니다. 선미에 앉으면 분명 젖을 것이므로 꽃단장을 하지는 마세요.

아이들도 환영하지만, 탑승을 위해서는 최소 40인치 (102cm) 이상이어야 합니다. 여름철에는 열을 식히고 스릴과 맨해튼의 속도를 느끼고, 그 유명한 미국식 유머로 즐거움을 느끼기에 좋은 방법입니다. 보트에는 지붕이 없으며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더라도 물 위에서는 쉽게 타기 때문에 선크림 한 통 챙겨가는 것을 잊지 마세요.

에릭의 팁: “이 보트투어는 놀이공원의 후룸라이드(log flume)와 비교되곤 합니다. 투어 도중 물이 보트 내부로 튈 수 있습니다. 이는 실제로 여름날에 무더운 도시에서 재충전이 됩니다.”

참고 정보

구매 후에는 출력하거나 폰에 띄워 티켓처럼 제시할 수 있는 바우처를 받게 됩니다. 좋은 좌석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예정된 출발 시각보다 최소 30분 전 도착하세요.

소요 시간: 30분
출발 장소: Pier 83
2024 출발 시각:
- 1월 1일~5월 13일: 비스트호 운항 없음
- 5월 14일~9월 29일: 11:00부터 19:00까지 매 시각마다, 월요일 운항 없음
- 9월 30일~12월 31일: 비스트호 운항 없음
- 독립기념일(7월 4일)은 특별 일정으로 운항
탑승을 위해서는 최소 신장 40인치(102 cm)가 요구됨
우천시 운행되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