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시티패스와 뉴욕패스 비교

휴가를 떠나기 전에 구매할 수 있는 몇 가지 뉴욕 할인패스가 있습니다. 바로 뉴욕 시티패스(New York CityPASS)와 뉴욕패스(New York Pass), 그리고 뉴욕 익스플로러 패스(New York Explorer Pass)입니다. 이 페이지에서는 뉴욕 시티패스와 뉴욕패스의 차이점을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두 가지 패스 모두 유명 명소를 방문할 수 있지만, 어떤 것에 여러분에게 더 적합할까요?

뉴욕 시티패스와 뉴욕패스 비교

무엇보다 뉴욕에 얼마나 오래 있을 것이며, 얼마나 오랜 시간을 관광지를 보는 데 할애할 것인지를 고려하는 게 중요합니다. (센트럴 파크에 자전거를 타고 달리는 것은 빼고 말이에요.) 이는 어떤 패스가 여러분에게 가장 잘 맞을지를 확정해 줄 것입니다. 뉴욕 시티패스는 사용하기가 쉽고 유효기간이 첫 사용일로부터 9일입니다. 그에 반해, 뉴욕패스는 첫 사용일로부터 1일, 2일, 3일, 4일, 5일, 7일, 10일간 이용할 수 있죠. 게다가, 두 패스 모두 명소에 관한 추가 비용이 없죠. 패스를 사기만 하면 그걸로 충분합니다.

유명 명소 방문

이들 패스는 각각의 입장권을 구매하는 것에 비해 훨씬 저렴합니다. 만약 뉴욕 시티패스를 이용해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과 탑 오브 더 락을 방문하고, 보트를 타면 일정 요금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뉴욕패스를 사용해 현명하게 계획을 세운다면 정말 많은 것을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비용도 절약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시티투어 버스를 타거나 자전거 대여를 하고 마담투소와 엣지를 방문할 수 있습니다. 뉴욕 시티패스와 뉴욕패스의 추가 이점은 일부 대기열을 건너뛰어 시간을 절약해준다는 점입니다.

뉴욕에 하루나 이틀밖에 못 있는다면 뉴욕 시티패스가 더 맞습니다. 이 패스로 여러분은 탑 오브 더 락, 자유의 여신상, 9/11 박물관을 포함해 5곳의 관광지를 방문할 수 있습니다. 반면 뉴욕 패스는 뉴욕에 3일 이상 있을 경우에만 유리합니다. 또한 많은 곳을 보거나 가고자 하는 경우에만 적합하며, 100곳 이상을 방문할 수 있기 때문에 바쁜 일정에 시간을 보장해줍니다.

뉴욕 시티패스와 뉴욕패스 둘 다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과 탑 오브 더 락, 자유의 여신상, 구겐하임 뮤지엄, 미국 자연사박물관과 같은 유명한 명소의 입장권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뉴욕패스는 사우스 스트리트 시포트 박물관, 스태튼 아일랜드 박물관 또는 프런시스 태번(Fraunces Tavern)과 같이 덜 알려진 명소의 입장권 또한 포함되어 있습니다.

시티투어 버스 티켓

뉴욕에 있는 동안 시티투어 버스를 탈 계획이시라면 뉴욕패스를 고려해보세요. 뉴욕패스가 있으면 빅버스 1일권 티켓을 받습니다. 이 티켓으로 하루동안 업타운, 다운타운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짧은 시간에 도시에 익숙해지는 좋은 방법입니다.

어떤 할인패스가 최고의 옵션인가요?

가격 면에서는 이틀 동안 5곳을 이용할 수 있는 뉴욕 시티패스가 저렴합니다. 하지만 두 패스는 혜택 면에서 차이가 있어서 비교가 불가합니다.

요약하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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