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호에서의 쇼핑

소호(SoHo)에서 쇼핑하는 것은 분명 뉴욕 여행의 한 부분이 되어야 합니다. 소호는 ‘South of Houston’이라는 이름이 의미하듯 하우스턴가(Houston Street)와 커낼가(Canal Street), 식스애비뉴(Sixth Avenue), 라파에트 스트리트(Lafayette Street) 사이 지역입니다. 모든 거리 모퉁이에는 하이 스트리트와 부티크로 뒤섞인 가게들이 들어서 있습니다. 게다가, 아름다운 건물과 자갈길로 여러분의 경험은 극대화될 것입니다. 소호에서는 길을 잃기 쉽지만, 걱정하지 마세요. 아마 놀라운 새 상점을 발견하게 될 것이니까요! 주말, 특히 오후에는 매우 번잡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가능하다면, 주중에 쇼핑 계획을 세우십시오. 대부분의 홉 온 홉 오프 투어에는 소호 정류장이 있습니다.

소호에서 쇼핑하기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감이 오지 않는다면, 지하철을 타고 프린스 스트리트(Prince Street)에서 하차하거나, 걸어간다면 프린스 스트리트와 브로드웨이 교차로로 향하세요. 대부분의 주요 브랜드를 브로드웨이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더 많은 부티크 매장을 찾는다면, 프린스, 브룸(Broome), 스프링(Spring) 스트리트로 가세요. 또한, 예술을 사랑한다면 웨스트 브로드웨이에 대부분의 갤러리가 있습니다.

브로드웨이

브로드웨이에 미드타운 지점보다 약간 작은 블루밍데일이 있습니다. 무료 와이파이와 무료 화장실도 있으므로 (lounge/restroom이라고 적혀 있는 표지판을 찾아보세요) 흥청망청 쇼핑하는 동안의 좋은 휴게소입니다. 5개층에 스니커즈와 스포츠웨어로 가득한 대형 나이키 매장도 있습니다.

브로드웨이는 바나나 리퍼블릭, 아메리칸 이글 아웃피터스, H&M과 유니클로의 본거지이기도 합니다. 또한 포에버 21(Forever 21), 프라다도 이곳에 있지만, 의류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전자제품을 사기 위해 베스트 바이로 향하거나 가정용품을 사러 크레이트 앤 배럴로 가세요.

프린스, 브룸, 스프링 스트리트

브로드웨이를 나와 거대한 군중을 벗어나 자갈길을 산책하세요. 여기서는 루이비통이나 스텔라 매카트니 같은 더 많은 명품 브랜드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프린스 스트리트에는 대규모의 애플 스토어가 있습니다. 또한 길 건너편 한곳에는 새 겨울 외투를 사기 좋은 캐나다 구스가 있습니다. 웨스트 브로드웨이도 산책할 만한 가치가 있으며, 몇몇 멋진 아트 갤러리와 영국 브랜드 Reiss와 더불어 거의 박물관처럼 보이는 대형 구찌 매장이 있습니다. 그린 스트리트(Greene Street)도 좋은 선택으로 대체로 더 조용합니다. 이곳에서는 미국 아웃도어 브랜드 파타고니아와 이탈리아 브랜드 스톤 아일랜드 지점을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