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퍼 이스트 사이드 쇼핑

뉴욕 어퍼 이스트 사이드 쇼핑은 5번가에 있는 상점을 구경하는 것보다는 소소합니다. 하지만 이 동네를 꼭 확인해야 합니다! 어퍼 이스트 사이드는 맨해튼 59th Street와 96th Street 사이의 일부로, 센트럴파크 동쪽에 약 5km에 걸쳐 있습니다. 뉴욕에서 가장 호화로운 지역 중 하나입니다. 센트럴파크 맞은편 5번가에 있는 브라운스톤 하우스와 고급 쇼핑 브랜드에 감탄할 수 있습니다.

상점과 박물관

센트럴파크 옆에 있는 5번가의 일부는 구겐하임 미술관과 메트로폴리탄 박물관 같은 많은 박물관이 있어서 ‘뮤지엄 마일(Museum Mile)’이라고도 합니다. 어퍼 이스트 사이드 쇼핑과 이곳의 박물관 중 하나를 쉽게 결합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는 모두를 위한 무언가가 있기 때문에 센트럴파크에서의 평화로운 아침조차도 어퍼 이스트 사이드 쇼핑의 오후로 보완할 수 있습니다.

같은 브랜드라도 덜 붐비는

유명한 5번가 쇼핑 지역(어퍼 이스트 사이드의 바로 아래)과는 다르게, 꽤나 조용한 이 동네는 같은 상점이라도 관광객이 덜 찾는 곳입니다. 여기에도 자라, 세포라와 같은 브랜드가 있습니다. 이들은 대부분 62nd Street 주변과 그 아래 있는 렉싱턴 에비뉴에 있습니다. 3rd Avenue와 Lexington Avenue 사이에 있는 59th Street에는 유명백화점인 블루밍데일스가 있습니다.

럭셔리 쇼핑

예산이 조금 더 많거나 이 동네의 고급스러운 느낌을 즐기고 싶은 분들은 매디슨 애비뉴로 향해보세요. 이곳에서는 아름다운 건물과 숨막히는 매장 윈도우가 있는 가장 비싼 디자이너 브랜드를 찾을 수 있습니다. 랑방, 오스카 드 라 렌타, 크리스찬 루부탱, 돌체앤가바나 등이 있습니다. 모두가 눈호강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