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클린 투어

브루클린 투어에 참여하여 뉴욕의 가장 번화한 동네 중 한 곳을 탐험해보세요. 이 4.5시간의 투어 동안 브루클린의 모든 주요 명소를 보고, 숨은 보석을 발견하고 군침 흐르는 음식을 즐길 수 있을 것입니다. 부분적으로 버스가 제공되고 부분적으로 걸어야 하므로, 카메라와 배터리는 완전히 충전하고 편한 신발을 신으세요! 유니언 스퀘어에서 시작하는 투어는 대부분의 지하철 노선에서 매우 쉽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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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클린 하이츠와 산책로에서 바라본 전망

맨해튼에서 브루클린의 첫 번째로 목적지 브루클린 하이츠를 향해 출발합니다. 브루클린 하이츠는 브라운스톤 건축으로 유명한데, 사실, 미국 남북전쟁 이전의 집이 남아 있는 가장 큰 지역입니다. 가이드는 이 동네에 사는 유명한 주민뿐만 아니라 이 지역의 역사에 관한 모든 것을 알려줄 것입니다. 퀴즈에 대비하세요! 다음으로 정차할 곳은 맨해튼 스카이라인과 자유의 여신상을 볼 수 있는 산책로입니다. 경치을 즐기고 사진을 찍을 충분한 시간이 주어집니다. 어떤 사람들은 맨해튼 최고의 전망이라고도 하죠…

트루먼 카포트와 대부, 주니어스에서의 점심

버스로 돌아온 후 트루먼 카포트(Truman Capote)가 <티파티에서 아침을>과 <냉혈한(In Cold Blood)>을 집필한 집을 지나갑니다. 브루클린 하이츠는 가수 비요크(Björk)와 배우 사라 제시카 파커(Sara Jessica Parker)의 집이 있으며 그의 남편 메튜 브로데릭(Matthew Broderick)도 자산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또한, 영화 <대부>에서 세인트 조지 호텔로 사용된 플리머스 교회를 볼 수 있습니다. 이곳을 지나갈 때, 가이드가 이야기를 들려줄 것이며 버스에서 해당 장면을 볼 수 있습니다.

투어에는 플랫부시 애비뉴에 있는 주니어스(Junior’s)에서의 점심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맛있는 파스트라미 샌드위치(pastrami sandwich)를 맛보고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치즈케이크’에 빠질 것입니다. 1950년 창립 이후 주니어스의 치즈케이크는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았(고 폭풍 먹방을 양산했)습니다. (더 먹고 싶다면, 그랜드 센트럴 터미널에 또 다른 주니어스 지점이 있습니다.) 점심의 마무리는 또 다른 시그니처 메뉴인 거품 가득한 에그크림소다로 장식해보세요. 점심식사 비용은 투어 가격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플랫부시 애비뉴로 계속 가다 보면 브루클린 네츠의 홈구장인 바클레이 센터뿐만 아니라 프로스펙트 파크(Prospect Park)의 그랜드 아미 플라자(Grand Army Plaza)를 볼 수 있습니다. 브루클린 토박이이자 래퍼인 제이지(Jay-Z)가 이 팀의 소유자 중 한 명이었습니다. 스포츠 이야기를 계속하자면, 지금은 아파트 동이 들어선 브루클린 다저스의 이전 홈구장이었던 이벳 필드를 볼 수 있습니다.

고요한 그린우드 공동묘지

이 투어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이자 마지막 종착지는 아름다운 시골 묘지자 역사적인 그린우드 공동묘지입니다. 그랜드 센트럴 터미널을 디자인한 건설사 워런 앤 웨트모어(Warren and Wetmore)가 설계한 고딕 양식의 역사적인 예배당을 걸을 수 있습니다. 현재 자연사적 명소인 그린우드 공동묘지는 한때 나이아가라 폭포와 미국 최고의 명소라는 타이틀을 놓고 경쟁했습니다. 또한 화려한 대리석 조각, 스테인드글라스 무덤, 화강암으로 된 남북전쟁 위령비를 보면 그 이유를 알 수 있습니다.

맨해튼으로 돌아가기 전에 브루클린의 심장부인 빅토리안 플랫부시(Victorian Flatbush)를 지나갑니다. 이 동네는 어느하나 같은 디자인이 없는 빅토리아풍의 아름다운 저택을 특징으로 합니다. 이 ‘도시의 마을’은 진정 브루클린의 보석으로 뉴욕을 정의하는 고층 건물과는 다릅니다. 맨해튼으로 돌아오는 길에 브루클린의 유명 인사에 관한 영상을 볼 것이며, 지식이 풍부한 가이드에게 이 동네의 무엇이든 물어볼 기회가 있습니다. 3시 즈음 유니언 스퀘어에 도착해, 오후의 나머지 시간을 즐길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을 갖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