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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에서 캐나다 eTA

뉴욕에서 캐나다 eTA

비행기로 뉴욕에서 캐나다로 갈 계획이라면 캐나다 eTA (electronic travel authorisation)가 필요합니다. 또한, 캐나다에서 다른 목적지로 갈 때도 eTA가 필요합니다. 육로나 수로를 통해 캐나다를 여행할 계획이거나, 캐나다 비자가 있으신가요? 그렇다면 뉴욕에서 캐나다 eTA를 신청할 필요가 없습니다.

누가 eTA를 신청해야 하나요?

모든 캐나다 시민이 아닌 비자 면제자는 캐나다로 비행 시 eTA를 신청해야 합니다. 또한, 뉴욕으로 비행하기 전 캐나다 내에서 연결편으로 환승할 때또 eTA가 필요합니다. 미국 시민권자나 유효한 캐나다 비자를 소지한 여행자는 eTA를 받을 필요가 없습니다. eTA는 여권에 전자적으로 연결되어 있으며, 5년 혹은 여권 만료일 중 빠른 날까지 유효합니다.

eTA 신청 방법

캐나다 정부의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쉽게 eTA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가격은 $7 캐나다 달러입니다. 신청을 위해서는 유효한 여권과 신용카드, 이메일 주소가 있어야 합니다. 온라인 신청 양식은 영어와 프랑스어로만 제공됩니다. 웹사이트에서 몇몇 다른 언어로 된 설명 PDF 파일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신청건은 매우 빨리 승인되지만, 출발 최소 3일 전 eTA를 신청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eTA의 디지털 사본이나 출력물을 가져갈 필요는 없지만, 저는 사본을 인쇄할 것을 권합니다. eTA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캐나다 정부의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해보세요.

뉴욕에서 캐나다 당일 여행

뉴욕에서 캐나다로 당일치기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eTA를 신청할 필요가 없습니다. 뉴욕에서 버스나 비행기로 나이아가라 폭포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 버스로 여행하는 경우, 육로 여행이므로 eTA는 필요 없습니다. 비행기로 여행한다면, 국경의 미국 편에 내려서 버스로 건너가게 됩니다. 이 경우,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eTA를 신청할 필요가 없습니다. 육로로 국경을 건너간다면, I-94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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