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VID-19 시기의 뉴욕 비행
COVID-19 시기의 뉴욕 비행은 평소와 다릅니다. COVID-19 테스트, 안면 마스크와 예방접종은 뉴욕을 여행할 때 염두에 두어야 할 모든 것들입니다. 뉴욕으로 비행할 때 적용되는 규칙과 코로나 팬데믹 기간 동안 뉴욕으로 여행하려면 어떤 것들을 고려해야 하는지 차근차근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최종 업데이트: 2024년 12월
Eric's Index
예방접종 요건 없음
미국에 입국하기 위해, 더 이상 예방접종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누구나 미국 여행을 할 수 있습니다.
출발 전 COVID-19 검사 없음
더 이상 뉴욕으로 출발 전에 음성 테스트 결과를 제시할 필요가 없습니다.
뉴욕 도착 시 자가격리 없음
미국에는 현재 자가격리 의무가 없습니다.
비행 및 뉴욕 도착
항공사는 비행 중 몇몇 코로나 관련 가이드라인을 둘 수 있습니다. 항공기는 또한 더 자주, 더 철저하게 소독합니다. JFK나 뉴어크 공항에 도착하는 것은 평소와 다르지 않으며, 공항에서의 마스크 착용은 선택입니다.
뉴욕에서 COVID-19 검사
뉴욕에서 코로나 검사를 받아야 한다면, 검사할 수 있는 곳이 수십 군데 있습니다. 타임스퀘어, 그랜드 센트럴 옆, 또는 9/11 메모리얼과 같이 검사를 할 수 있는 장소를 볼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검사소는 PCR과 항원검사를 모두 제공합니다. 텐트에 도착하면 등록에 사용되는 QR코드를 스캔합니다. 등록 후, 테스트가 진행되며 대체로 12~24시간 이내에 결과를 받게 됩니다. 항원검사를 하면, 보통 15분 내로 검사 결과를 받습니다. 귀국을 위해 검사를 해야 하고 호텔 근처에 텐트가 있다면, 비용을 지불해야 하는지와 공항에서 증명서로 이용할 수 있도록 테스트 결과를 이메일로 받을 수 있는지 며칠 전에 미리 문의하세요.
거리 검사소와 더불어 CityMD로 이동할 수도 있습니다. 이곳은 뉴욕에 많은 지점이 있는 클리닉입니다. 이곳에서도 PCR 검사나 항원 검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항원 검사 결과는 이메일로 받을 수 있습니다. PCR 검사 결과는 반드시 현장에서 종이 형태로 수령해야 합니다.
한국으로 귀국
뉴욕에서 한국으로 귀국하는 모든 내, 외국인은 음성확인서를 제출하지 않아도 됩니다. PCR 검사 및 신속항원검사 모두 해당합니다. 다만 입국 후 1일 내에 PCR 검사를 하고, 결과가 나오기까지 자택 대기 및 다중이용시설 이용 제한이 권고됩니다.
항공기 탑승을 위한 검역정보 사전입력시스템(Q-code)은 현행과 같이 유지됩니다. 한국에 도착하면 공항 검역대에서 QR코드 스캔만으로 검역 절차를 마칠 수 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질병관리청 COVID-19 공식 홈페이지를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