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부활절 2025

뉴욕의 부활절은 대중적인 기념일은 아니지만, 도시에서 할 수 있는 몇 가지 할 일이 있습니다. 대부분의 유럽 국가들처럼 이스터 먼데이(부활절 다음날이 공휴일인 경우)가 없다는 것을 알아두면 좋습니다.

부활절은 언제나 3월 22일과 4월 25일 사이에 떨어집니다. 2025년 부활절은 4월 20일이며, 이스터 먼데이는 4월 21일, 굿 프라이데이는 4월 18일이 됩니다.

뉴욕의 부활절에는 무엇을 예상할 수 있을까요?

뉴욕에서 부활절을 보낸다면, 여행에는 영향이 없을 것입니다. 모든 명소와 매장은 굿 프라이데이에도 문을 엽니다. 대부분의 경우 부활절 전후로 날씨가 좋습니다. 자전거로 뉴욕을 더 발견하는 것은 재미있습니다. 자전거 대여를 해서 센트럴파크를 가거나 브루클린 브리지를 향해 시내로 갈 수 있습니다.

뉴욕에서 부활절에 무엇을 할 수 있나요?

부활절 기간에 뉴욕에 있다면 부활절에 관한 여러 가지 일을 할 수 있습니다. 부활절 ‘에그 헌트’ 이벤트는 맨해튼 어린이 박물관과 같은 다양한 곳에서 조직됩니다. 아이와 함께 여행하는 경우 참여해보면 좋습니다.

일요일에는 이스터 퍼레이드도 열립니다. 이스터 퍼레이드 및 보닛 페스티벌(Bonnet Festival)은 5번가에서 10:00부터 16:00까지 계속됩니다. 이 퍼레이드는 플로트나 행군 악대도 없지만, 사람들은 부활절을 테마로 한 의상과 부활절 모자를 쓰고 걷습니다. 의상 범위는 패셔너블한 외투와 동물분장부터 내전 의상까지 있습니다.

원한다면 뉴욕 교회 중 한 곳에서 예배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많은 교회에서 부활절 행사를 진행합니다. 뉴욕 부활절에 가스펠 투어에 참여할 수도 있습니다. 투어 동안 가스펠 음악과 분위기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이스터 선데이 브런치 크루즈

저는 멋진 이스터 브런치를 먹으러 갈 것을 적극 추천하지만, 이번 부활절에 특별한 무언가를 하고 싶다면 이 크루즈가 여러분께 안성맞춤입니다. 야외 데크에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자유의 여신상이나 브루클린 브리지와 같은 맨해튼의 몇몇 하이라이트를 지나갑니다. 그동안 사랑스러운 이스터 브런치 뷔페를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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