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의 설날

뉴욕의 설날은 음력 새해의 첫날을 기념하는 날입니다. 2025년의 설날은 1월 29일 (수요일)이며 뉴욕의 많은 아시아 커뮤니티에서 이를 기념합니다. 뉴욕에 있는 동안 음력 새해를 맞아 할 수 있는 여러 가지 활동이 있습니다. 차이나타운에서는 음력 설 퍼레이드를 보거나 불꽃놀이에 참가할 수 있습니다. 또한 한식을 비롯한 아시아식을 맛볼 수 있습니다.

뉴욕의 설날

설날은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문화권에서 기념하며, 그중에서 가장 큰 새해 행사는 차이나타운에서 열립니다. 도시 전역의 여러 곳에서 다른 행사도 볼 수 있습니다.

차이나타운의 설날 폭죽 행사

차이나타운 근처의 사라 D. 루스벨트 공원(Sara D. Roosevelt Park)에서는 매년 불꽃놀이 행사가 열립니다. 이 설날 폭죽 행사에서, 나쁜 기운을 쫓아내기 위해 불꽃놀이가 열립니다. 또한 용이나 사자, 토끼와 같은 동물 옷을 입은 전통 무용수도 있습니다. 행사 참석은 무료이며 1월 29일 (수요일) 11:00부터 15:30까지 열립니다.

설날 행사

차이나타운에서는 새해 퍼레이드가 2월에 열립니다. 퍼레이드 동안, 전통 사자춤과 다양한 무용단 및 기타 공연이 펼쳐집니다. 퍼레이드는 13:00에 Mott Street 및 Canal Street에서 열리며 사라 D. 루스벨트 공원에서 마무리됩니다. 그 후 이 지역의 많은 레스토랑 또는 코리아타운으로 이동해 식사를 할 수 있습니다.

설날 전후 기타 활동

차이나타운 축제 외에도 1월 29일 (수요일) 무렵에는 뉴욕 전역에서 설날을 기념합니다. 예를 들어, 허드슨 야드와 사우스 스트리트 시포트를 방문해 댄서들과 함게 하는 축제 및 기타 활동을 보거나 링컨센터의 뉴욕 필하모닉 콘서트를 확인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