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타임스퀘어 엠엔엠즈 스토어

타임스퀘어 엠엔엠즈(M&M’s) 스토어는 놓치지 말아야 할 곳입니다. 이 거대한 가게에는 밀크 초콜릿, 다크 초콜릿, 크리스피 쌀, 민트 초콜릿, 땅콩, 아몬드, 오렌지 초콜릿, 코코넛, 프렛즐, 야생 체리, 계피, 라즈베리 또는 땅콩버터 등 다양한 맛과 색의 M&M’s가 있습니다. 이 조그만 초콜릿이 유명해진 데에는 이유가 있습니다! 엠엔엠즈는 1941년부터 미국 전역에 있었으며 가장 큰 엠엔엠즈 스토어는 뉴욕 중심부인 타임스퀘어에 있습니다.

뉴욕 엠엔엠즈 스토어

뉴욕 엠엔엠즈 스토어는 타임스퀘어 중심부에 있습니다. 초콜릿 덕후들을 위한 완벽한 장소죠! 3층 규모의 큰 매장에 다양한 종류의 엠엔엠즈 상품을 제공합니다. 엠엔엠즈 초콜릿뿐만 아니라 주방용품, 보석류, 목욕용품 등 다양한 상품도 있습니다.

이 매장의 또다른 훌륭한 특징은 개인용 프린터입니다. 엠엔엠즈 덕후들은 매장의 다양한 이미지 중 하나를 선택하게 하거나 자신만의 텍스트를 적어서 몇 분 만에 엠엔엠즈 초콜릿 위에 출력할 수 있습니다. 방문자들은 ‘빅애플(Pig Apple)’이나 ‘아이 러브 뉴욕(I Love NY)’, 자유의 여신상, 뉴욕 자이언츠, 뉴욕 제츠, 뉴욕 양키스, 뉴욕 메츠 로고를 비롯해 많은 것을 출력할 수 있습니다.

엠엔엠즈의 역사

엠엔엠즈는 1930년대에 포레스트 마스가 스페인 내전 당시 병사들이 초콜릿 알갱이(녹지 않게 단단한 껍데기로 코팅되어 있었음)를 먹는 것에서 영감을 얻어 개발했습니다. 마스는 1941년 3월에 아이디어로 특허를 얻었고, 뉴저지에서 이를 즉시 생산하기 시작했습니다. 회사는 당시 M&M’s 유한회사로 설립되었습니다. 엠엔엠즈는 허쉬초콜렛으로 만들어 졌습니다. ‘M’의 두 자는 마스 자신의 이름과 허쉬 사장 윌리엄 머리의 아들 브루스 머리(Bruce Murrie)의 이름을 딴 것입니다.

땅콩버터가 들어간 엠엔엠즈는 1954년에 처음 소개되었습니다. 하지만 초콜릿 브라운으로만 덮여 있었습니다. M&M의 다른 모든 색상과 맛은 이후에 개발되었습니다. 땅콩버터 엠엔엠즈는 ‘당신의 손이 아닌 입에서만 녹는 밀크 초콜릿’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성공을 거뒀으며, 엠엔엠즈는 빨강과 노랑, 초록의 초콜릿을 생산하기 시작했습니다.

참고 정보

• 위치: 1600 Broadway, 브로드웨이와 48th Street 코너

엠엔엠즈 스토어 외에도, 방문할 만한 뉴욕 장난감 가게가 더 많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