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뉴욕의 시차

한국과 뉴욕의 시차는 14시간입니다. 뉴욕은 UTC-5 타임존에 있으며, 서머타임에는 UTC-4가 됩니다. 그러므로 한국이 뉴욕보다 빠릅니다. 이 말은 뉴욕이 자정일 때, 한국은 이미 14:00라는 뜻입니다.

뉴욕 현지의 현재 시각

많은 사람들이 뉴욕 여행을 계획할 때 한국과 뉴욕의 시차를 알고자 합니다. 뉴욕의 시차는 일광 절약 시간제(서머타임제)에 따라 다르지만, 뉴욕의 시간을 계산하는 쉬운 방법이 있습니다. 스스로에게 “뉴욕은 몇 시지?”라고 묻을 경우 시계를 확인하고 14를 빼면 됩니다. 즉, 시계가 정오(12:00)라면, 뉴욕시는 전날 밤 10:00라는 것입니다. 현재 시각은 여름과 겨울에 따라 다르다는 점 유의하십시오.

뉴욕 시간

봄이나 가을에 뉴욕으로 여행할 때, 많은 사람이 서머타임 혹은 윈터타임이라고 부르는 ‘일광 절약 시간’에 주목하는 것을 잊지 마세요. 시간 설정을 하는 것이 어렵다면, 미국인들은 ‘Spring forward, fall back(봄에는 앞으로, 가을에는 뒤로: 서머타임이 시작할 때는 시간을 앞당기고, 서머타임이 끝날 때는 시간을 늦춘다는 뜻)’이라는 말을 기억하고는 합니다.

뉴욕의 서머타임

뉴욕에서는 긴 서머타임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2024년에 뉴욕의 시간은 3월 9일(토)과 10일(일) 사이의 한밤중에 1시간 앞당겨집니다. 그러므로, 서머타임 중에 한국과 뉴욕의 시차는 13시간입니다.

뉴욕의 윈터타임

뉴욕의 서머타임은 11월 첫 번째 일요일에 끝납니다. 따라서 2024년 11월 2일(토)과 3일(일) 사이에 시곗바늘을 1시간 되돌립니다. 그러므로, 겨울 시간 동안 한국과 뉴욕의 시차는 14시간입니다.

뉴욕 시차 적응

뉴욕 시차 적응으로 인해 빅애플 여행이 불필요하게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시차 적응은 일주기 리듬(수면-각성주기)가 방해받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는 종종 다른 시간대로 여행할 때 발생하며 자신의 시간대와 아주 다릅니다. 뉴욕 시간대는 한국과 14시간이나 차이가 나기 때문에 뉴욕 여행 중 또는 이후에 시차로 인한 불편함을 겪을 수 있습니다.

시차병 방지

뉴욕에서 시차에 맞서 싸우는 것보다 시차 적응 과정을 예방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비행 전부터 뉴욕 시간대에 맞춰 지내거나 여행 첫 며칠간은 술을 마시지 않는 등 시차로 인한 피로를 예방할 수 있는 팁이 있습니다. 즉, 루프탑바 투어를 계획하고 있다면, 첫날로 일정을 잡는 것이 아니라 조금 늦게 잡는 것이 좋습니다.

비행 전날에는 조금 늦게 일어나고 가능하면 기상 시간을 바꾸세요. 뉴욕에 도착하면 비행으로 매우 피곤할 때에도 일찍 잠자리에 들고 싶은 충동과 싸워야 합니다. 뉴욕에 있을 때에는 규칙적인 취침 시간을 유지하는 것이 가장 좋지만, 실제 뉴욕 시간에 맞춰 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내면의 리듬이 적응하도록 돕기 위해 가능한 한낮에 밖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세요. 비행 중에 물을 충분히 마시면 컨디션이 저하되지 않습니다. 뉴욕에서의 시차로 인해 집에 돌아와서도 시차로 인한 피로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비행기에서 잠을 자거나 최소한 시도라도 하면, 집에서 시차 적응을 하지 않도록 돕습니다. 돌아오면 처음 며칠간은 편하게 지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