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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의 아침 식사

뉴욕의 아침 식사

뉴욕에서의 아침식사를 찾고 있나요? 진짜 뉴요커는 출근길에 아침 식사를 합니다. 지하철역에서 사무실까지 다양한 음식들이 팔리는 수많은 카트들이 있습니다. 커피를 마시러 간다고요? 항상 우유 없이 주문하세요. 그렇지 않으면 물 같으면서 커피 맛을 떨어뜨리는 저지방 우유를 받게 될 것입니다. 이 카트들 중 하나에서 주문을 한다면, 주문이 길어져서 짜증이 날 수도 있음에 주의하세요. 시간이 있다면 식당에서 먹는 것이 훨씬 낫습니다. 이런 식당은 뉴욕의 어느 곳에서나 볼 수 있는데, 저는 궁극적인 미국 경험을 위해 뉴욕 여행 중에 적어도 한 번은 이렇게 드셔 보시기를 권합니다.

식당에서의 아침

식당에서의 아침식사는 저렴합니다. 계란 두 개와 토스트, 감자, 베이컨, 커피, 주스가 약 $10입니다. 식당에서 식사할 때 을 주는 것은 중요한데, 보통 영수증에 적혀 있는 세금의 두 배 정도를 냅니다. 일반적인 팁은 세금을 제외한 영수증 가격의 15%~20% 정도입니다. 영수증을 보고 팁이 포함되어 있는지를 살펴보세요.

에릭의 팁: “다음은 진짜 뉴요커가 아침 식사를 주문할 때 하는 말입니다. “Can I have two eggs sunny side up, white toast, bacon, coffee, and a small OJ? (서니 사이드 업으로 부친 달걀 두 개와 화이트 토스트, 베이컨, 커피, 그리고 작은 오렌지 주스를 주시겠어요?)” 식당에서는 항상 커피 한 잔 값만 지불합니다. 무제한으로 리필할 수 있지만, 티를 시킨 경우 뜨거운 물만 새로 받으므로, 티백을 계속 사용하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에릭입니다!

저는 20년 이상 뉴욕을 방문하고 살아온 진정한 뉴욕 팬입니다. 여기 제 웹사이트에서, 여러분의 여행을 최대로 활용할 수 있는 제 모든 팁과 가치 있는 정보를 공유해드리겠습니다. 제 웹사이트의 모든 것을 개인적으로 테스트하고, 정기적으로 다시 테스트해봄으로써 제가 작성하는 모든 정보가 유용하고, 솔직하고, 최신의 것으로 유치될 수 있게 합니다.

질문이 있으시거나 불확실한 것이 있으시다면, 또는 여러분의 여행 일정을 확인해보기를 원하신다면 eric@newyork.kr로 이메일 보내주세요. 또한 페이스북 또는 인스타그램에서 저를 팔로우하여 뉴욕에서 메일 업데이트되는 소식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뉴욕의 아침식사 - 건강 뉴욕의 아침식사 - 팬케이크

엘렌스 스타더스트 다이너(Ellen’s Stardust Diner)

여러분이 어떤 특별한 곳을 찾고 있다면, 타임스퀘어 근처 브로드웨이와 51st Street에 있는 Ellen’s Stardust Diner에 가보세요. 이 레스토랑의 독특한 특징은 모든 직원들이 노래를 부른다는 점. 이는 식당을 무료 브로드웨이 쇼로 만들어버리죠! 대부분의 웨이터 및 웨이트리스는 진짜 뉴욕 뮤지컬 공연을 위해 불과 몇 달 만에 떠나는 경우로, 식당은 그들의 디딤돌인 셈입니다.

엘렌스 스타더스트를 찾는 가장 좋은 시간은 8시경 입니다. 그 이후에는 매우 바쁩니다. 그들은 대체로 오전 8시 경이 되면 노래를 시작합니다. 엘렌스 스타더스트의 아침 식사는 일반적인 식당보다 비싼 편입니다.

뉴욕의 아침식사 - 엘렌스 스타더스트 뉴욕의 아침식사 - 엘렌스 스타더스트 내부

웨스트웨이 다이너(Westway Diner)

웨스트웨이는 1988년에 처음 문을 열었으며 매일 오전 8시 00분부터 밤 9시까지 운영됩니다. 전형적인 식당의 모습으로, 음식은 간단하고 매우 빨리 나옵니다. 직원은 항상 바쁘기 때문에 기다리면서 무엇을 주문하고 싶은지 항상 생각해두고 있어야 합니다. 이곳에서는 단품을 주문하지 마세요. 대신 커피와 오렌지 주스가 포함되어 있는 더 싼 ‘메뉴’가 있습니다. 이 메뉴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만 이용 가능합니다.

뉴욕의 아침 식사 - 웨스트웨이 다이너 뉴욕의 아침 식사 - 웨스트웨이 다이너

헥터스 카페&다이너(Hector’s Cafe & Diner)

헥터스 카페&다이너(1949)는 뉴욕에서도 얼마 남지 않은 올드 스쿨 식당 중 하나입니다. 이곳은 힙하면서도 관광 명소인 미트패킹 디스트릭트의 오아시스입니다. 헥터스는 원시적이고 추악하고 쌉니다. 요새는 이런 곳을 미트패킹 디스트릭트에서 찾기도 어려워졌습니다. 마틴 스콜세지는 ‘택시 드라이버’의 배경으로 이곳을 사용했으며, TV 시리즈 ‘Law & order’도 이곳에서 촬영되었습니다. 육류 가공업자, 마약 중독자, 마약 밀매상 등 오랜 시간 동안 이 지역의 권리를 주장하는 사람들이 된 것처럼 Hector’s에 가봅시다. 아니면 역시 헥터스는 가지 마세요. 뉴욕의 다이아몬드로 계속 남겨둡시다.

뉴욕의 아침 식사 - 헥터스 뉴욕의 아침 식사 - 헥터스

La Bonbonniere

이 웨스트 빌리지 식당은 이름이 암시하는 것처럼 진정 뉴욕입니다. 미국 풍습에 따라 저렴하고 빠르게 아침 식사를 할 수 있습니다. 몇 개의 야외테이블이 있으므로 날씨가 좋다면 이곳에 앉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실내에도 메뉴의 맛있는 팬케이크와 버거, 샌드위치를 즐길 공간이 충분합니다.

뉴욕의 아침 식사 - La Bonbonniere 뉴욕의 아침 식사 - La Bonbonniere 아침

버비스(Bubby’s)

미국식 아침이나 브런치를 위해 트라이베카(TriBeCa)의 버비스로 가세요. 이 포토제닉한 레스토랑은 1990년부터 이곳에 있었으며 도시에서 유명해졌습니다. 신선한 재료를 사용하는 버디스는 여러분을 집에 있는 듯한 편안함을 느끼게 해줄 것입니다. 예를 들어, 팬케이크 스페셜 중 하나를 주문할 수 있으며 기분이 좋으면 작은 잔에 미모사 향이 첨가된 미모사 플라이트(Mimosa Flight)를 주문할 수 있습니다.

뉴욕의 아침 식사 - 버디스(Buddy's) 뉴욕의 아침 식사 - 버디스(Buddy's) 내부

탐즈 레스토랑(Tom’s Restaurant)

탐즈 레스토랑은 1940년대에 문을 연 가족 경영 식당으로, Morningside Heights에 위치합니다. 많은 현지인들이 이곳에 식사하러 오는데 여기저기서 ‘사인필드’의 팬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바로 이 드라마가 촬영된 곳이기 때문입니다. 제가 이 식당에 가는 것을 좋아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클래식 메뉴 중 하나를 주문하세요. 특히 이곳은 소시지가 맛있습니다.

뉴욕의 아침 식사 - 탐스 레스토랑

타임스퀘어의 USA 브루클린 델리카트슨(USA Brooklyn Delicatessen)

호텔이 타임스퀘어에 있거나 이 지역에서 아침식사를 하고 싶다면 USA 브루클린 델리카트슨은 하루를 시작하기에 재미있는 장소입니다. 이 상징적인 미국 식당에서, 수제 메뉴 중 하나를 즐길 수 있습니다. 이 고정 아침 식사 요금에는 세금과 봉사료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여기서 타임스퀘어의 USA 브루클린 델리카트슨 아침 식사 예약하기

뉴욕의 아침 식사 - USA 브루클린 델리카트슨 뉴욕의 아침 식사 - USA 브루클린 델리카트슨 내부

푸드 카트에서의 아침

아침마다 거리에서 많은 푸드 카트를 볼 수 있습니다. 특히 혼잡한 교차로, 지하철역, 사무실 근처 등 어디에나 있습니다. 많은 푸드 카트는 몇 년간 같은 장소에 있기 때문에 많은 뉴요커들이 테이크아웃 카트에서 아침이나 커피를 삽니다. 여기서 아침에 ‘이동 중에’ 아침을 사는 것은 매우 뉴욕스러우며 저렴하기까지 합니다.

카트는 두 종류가 있습니다: 철판이 있는 것과 없는 것. 철판 없이 커피와 차를 이용할 수 있는 카트도 있지만 베이글, 크로아상, 머핀, 케이크, 과일까지 광범위하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앞서 언급한 것 외에도, 철판이 있다면 더운 샌드위치를 주문할 수 있습니다. 치즈와 베이컨을 추가한 ‘에그 온 어 롤(Egg on A Roll)’ 같은 것들을 말이죠. 일반적으로 $2~3정도이며, 커피는 $1.50에서 $2 정도입니다.

뉴욕의 아침 식사 - 푸드 카트 뉴욕의 아침 식사 - 스트리트 푸드

라 파리지앵(La Parisienne)

라 파르지앵은 프랑스 스타일의 아늑한 레스토랑입니다. 금융가에 위치하므로 로어 맨해튼에 머물 때 아침 식사를 즐기기 좋은 장소입니다. 8시에 오픈하므로 아보카도 토스트와 크루아상 혹은 요거트 같은 것으로 하루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멋진 파리지앵 런치나 해피아워를 위해서도 이곳에 방문할 수 있습니다.

그리니치 빌리지 부베트(Buvette)

그리니치 빌리지의 괜찮은 곳을 찾고 있나요? 그렇다면 부베트(Buvette)로 가세요. 아담하고 부산한 파리지앵 스타일의 작은 식당입니다. 직원들은 열심히 일하며, 좋은 음식과 프랑스 와인에 대한 열정이 있습니다. 몇 번이나 여기서 크루아상과 에스프레소를 시켜서 바에 앉아 아침 식사를 했습니다. 작은 주방에서 그들은 전형적인 프랑스 음식을 준비합니다. 이 식당은 맛있는 아침과 브런치를 먹기에 좋은데, 와플이나 다양한 토핑이 듬뿍 올려진 토스트, 햄 치즈 샌드위치 또는 신선한 주스와 샐러드를 사이드로 선택하세요. 밖에 앉는 것을 좋아한다면, 작은 정원도 있습니다. 부베트는 이른 아침부터 밤늦게까지 문을 엽니다.

에릭의 팁: “이곳은 아침이나 브런치를 먹기에 좋은 곳입니다. 하지만 작고 번잡하기도 하다는 것을 알아두세요. 예약을 할 수 없기 때문에, 줄을 서서 기다려야 할지도 모릅니다. 어쨌든 여러분이 이곳에 도착했다면 화장실에 가서 맛있는 향이 나는 손 세정제를 사용해보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에릭입니다!

저는 20년 이상 뉴욕을 방문하고 살아온 진정한 뉴욕 팬입니다. 여기 제 웹사이트에서, 여러분의 여행을 최대로 활용할 수 있는 제 모든 팁과 가치 있는 정보를 공유해드리겠습니다. 제 웹사이트의 모든 것을 개인적으로 테스트하고, 정기적으로 다시 테스트해봄으로써 제가 작성하는 모든 정보가 유용하고, 솔직하고, 최신의 것으로 유치될 수 있게 합니다.

질문이 있으시거나 불확실한 것이 있으시다면, 또는 여러분의 여행 일정을 확인해보기를 원하신다면 eric@newyork.kr로 이메일 보내주세요. 또한 페이스북 또는 인스타그램에서 저를 팔로우하여 뉴욕에서 메일 업데이트되는 소식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뉴욕의 아침 식사 - 부베트 뉴욕의 아침 식사 - 부베트 음식

보워리 호텔 젬마

이스트 빌리지, 로어 맨해튼에서 이탈리아 레스토랑 젬마(Gemma)가 있는 보워리 호텔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젬마에서 유명인의 목격이 흔할지라도, 이곳에서는 여전히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조식을 먹을 수 있습니다. ‘아무 스타일의 계란 두 개’와 함께 아침을 시작하세요. 또한 약간의 추가 금액을 지불하면 베이컨을 추가할 수 있습니다. 아침부터 단 것을 먹고 싶다면, 팬케이크나 프렌치 토스트로 가세요.

뉴욕의 아침식사 - 젬마 뉴욕의 아침식사 - 젬마 조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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