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도미니칸 데이 퍼레이드 2025

뉴욕 도미니칸 데이 퍼레이드는 도시 내 도미니카 커뮤니티의 풍부한 문화유산을 기념하고 선보입니다. 음악과 댄스, 지역 의상이 함께 하는 이벤트로, 해마다 많은 사람들이 뉴욕 6번가로 모여듭니다. 2025년 도미니칸 데이 퍼레이드는 8월 10일에 개최됩니다.

뉴욕 도미니칸 데이 퍼레이드 동안 일어날 일은?

뉴욕 도미니칸 데이 퍼레이드는 정오에 시작해 6번가(Avenue of the Americas)를 따라 이어집니다. 퍼레이드 구간은 37th Street에서 55th Street까지입니다. 다른 날에도 브롱크스, 퀸스, 브루클린에서 작은 퍼레이드가 있지만, 이것이 가장 큰 행사로 40만 명 이상의 사람들이 모입니다.

뉴욕 도미니칸 데이는 카리브 문화를 체험하고 본격적으로 도미니카 파티를 즐길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군중에 합류하여 춤추는 것을 두려워하지 마세요!

도미니칸 데이 퍼레이드에 예상할 수 있는 것은?

도미니칸 퍼레이드는 6번가(Avenue of the Americas)를 따라 이동하며 40개 이상의 플로트와 1만 명 이상의 참가자로 구성됩니다. 음악은 도미니카 문화에서 매우 중요하므로, 국가 퍼레이드를 놓치지 마세요. 민속 리듬, 모던 팝, 살사, 그리고 무엇보다도 메렝게(도미니카 공화국에서 유래한 라틴 음악)까지, 축제에서 모든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다양한 공연자들이 특별한 깃털과 장신구로 만든 화려한 의상을 입고, 특별한 상징성을 지닌 오리지널 가면을 쓰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그중 하나인 ‘Diablo Cojuelo’(심술궂은 악마라는 뜻)는 도미니카 카니발의 주요 캐릭터입니다. ‘디아블로 코후엘로’가 가죽 풍선으로 여러분을 때리는 것이 전통이므로, 만약을 대비해 너무 가까이 다가서지 마세요. 다칠 수 있습니다!

또 다른 전통 캐릭터 ‘Roba la Gallina’(닭 도둑)는 사람들이 농장에서 닭을 훔치던 방식을 풍자합니다. 또한, 화려하게 치장한 도미니카 뷰티 퀸과 모든 종류의 연예인 및 예술가를 만날 수 있습니다.

뉴욕 도미니칸 데이 퍼레이드는 언제인가요?

도미니칸 데이 퍼레이드는 뉴욕에서 8월에, 대체로 두 번째 일요일에 열립니다. 2025년 퍼레이드는 8월 10일에 개최됩니다. 퍼레이드는 정오에 시작해 오후까지 이어지며, 몇 시간 동안 행사 및 기념식이 제공됩니다.

도미니칸 데이 퍼레이드에 무엇을 기념하나요?

이 다채롭고 리드미컬한 여름 퍼레이드 동안, 도미니카인들은 1863년 ‘Restoration War’ 동안 스페인으로부터의 독립을 위해 싸운 것을 기념할 뿐만 아니라, 도미니카인들의 미국에 대한 공헌을 기념합니다. 퍼레이드는 장학금 조성을 비롯한 뉴욕 도미니카 커뮤니티의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뉴욕 도미니칸 퍼레이드는 1982년 도미니카계 미국인들이 조직한 콘서트 및 문화 활동으로 시작되었습니다. 도미니카인들은 멕시코계와 푸에르토리코계보다 앞서 뉴욕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라틴계 그룹으로 자리 잡았습니다.